(*아래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블로그를 읽어 드립니다.)

창업을 하려면 열정, 헌신, 명확한 비전도 필요하지만 이와 동시에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도 필요합니다. 구글에서는 지난 9월 딜로이트 보고서의 결과를 공유하였는데, 이 결과에 따르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사용하지 않는 기업에 비해 성장 속도가 26% 빨랐고 수익은 21% 높았습니다.

최근 구글은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GfK와 손잡고 설립 3년 이내의 호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한민국, 대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활용도를 조사하였습니다. 이외 지역의 중소기업과 마찬가지로 이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성장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발견한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생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클라우드를 사용합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77%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클라우드 기술은 설치 및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기업 소유주는 IT 관련 업무를 클라우드에 맡기고 핵심 사업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중소기업들은 미래 전망도 더욱 밝습니다. 클라우드 사용 기업의 70%가 향후 12개월 동안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답변한 반면,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의 경우 수익 증가를 전망한 기업이 48%에 불과했습니다. 딜로이트 조사와 이번 구글 연구를 통해 클라우드 활용과 기업의 빠른 성장 간의 연관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신생 중소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자체 이메일 주소(예: name@yourcompany.com)를 사용하는 기업의 72%는 고객과의 상호작용이 증대되었고 74%는 판매가 증가하였습니다. 중소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사업을 빠르게 키울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자체 도메인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며 초기 몇 년 동안 모멘텀을 구축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최근 구글 조사 결과에 비추어 보면, 클라우드 서비스는 신생 중소기업들이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판매를 증대시키며 비즈니스를 성공의 길로 이끄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작성자: 케빈 액커스트(Kevin Ackhurst), 호주 및 뉴질랜드 Google for Work 담당 매니징 디렉터


안녕하세요, 구글플레이 마케팅 팀입니다.

지난주 알려드렸던 G-STAR가 어제부터 대단원의 막이 올랐는데요, 지금 부산에서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구글플레이를 만나보세요. 우선 벡스코 전시장 입구에서 구글플레이의 큰 현수막이 방문객들을 맞아주는데요, 벡스코 전시장 여기저기에서 지난주 출시된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B2C관 광장에 있는 새롭게 출시된 몬스터체이서 부스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와의 코마케팅이 한창입니다. 몬스터체이서 게임 대전에서 몬스터를 포획에 성공한 사용자들에게는 상품으로 15,000원의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가 제공되는데요, 아침부터 정말 많은 분들이 몬스터를 잡기 위해 긴 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또한, 12월 부터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면 몬스터 체이저에서 한정판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B2B관 3층 321호에서는 게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글플레이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는데요, 구글플레이 크리스 예가 부사장의 오프닝 키노트를 비롯하여 2015년 한국 구글플레이의 비전, 구글플레이와 함께한 게임 개발사 분들의 성공 사례에 대한 패널 디스커션 등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된 컨퍼런스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혹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하여, 유튜브를 통해 내용도 추후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벡스코 전시장 뿐만 아니라 살짝 길을 건너 홈플러스에 들렀더니 여기에서도 구글플레이의 새로운 광고가 게이머들을 맞이합니다. 이곳에서도 새로나온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구매할 수 있네요. 조금 전에 봤던 게임들,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로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부산 G-STAR에서의 구글플레이의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이번 주 일요일까지 계속되는 G-STAR를 방문하여 구글플레이를 직접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글플레이 마케팅 팀


다가오는 12월 3일, 블로터가 주최하고 구글코리아가 후원하는 ‘2014 디지털 저널리즘+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요즘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저널리즘 철학 및 취재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 등이 요구되고 있는데요, ‘디지털 저널리즘+ 컨퍼런스’는 이에 대한 궁금증들을 해소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컨퍼런스와 달리 직접 현장에서 실험하고 적용한 사례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로봇 저널리즘, 드론 저널리즘, 뉴스 알고리즘, 해커문화 등 디지털 기술과 철학이 저널리즘과 만나 어떤 혁신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지, 그리고 제약은 무엇인지, 가능성과 전망은 어떤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사례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행사 장소와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소: 구글코리아 대회의실(역삼역 2번출구, 강남파이낸스센터 21층 약도)
일시: 2014년 12월 3일(수)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09:30~10:10
입장 및 개회사
10:10~10:30
디지털 시대, 뉴스 미디어의 갈림길
이성규 블로터미디어랩 랩장
10:30~11:10
디지털 시대, 스토리텔링의 원칙
안수찬 한겨레 기자
11:20~12:00
미디어 비즈니스 모델, 대안을 말하다
강정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전문연구원
12:00~13:30
점심시간
13:30~14:20
로봇 기사 쓰기, 개발 경험과 전망
이재우 기사 작성 로봇 ‘테크봇’ 개발자
14:30~15:20
드론 저널리즘, 영상·사진 경험과 성과
오승환 경성대 교수, 드론프레스 대표
15:20~15:40
Coffee Break
15:40~16:30
구글 뉴스, 저널리즘 살찌우는 알고리즘
이해민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 김나경 구글 뉴스 파트너십 매니저
16:40~17:30
해커(개발자)가 저널리즘에 기여하는 혁신 방정식
이준행 개발자, ‘충격 고로케’ 개발

참가신청은 여기에서 할 수 있고, ‘디지털 저널리즘+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터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언론인이나 미디어 관계자들, 특히 미디어 창업을 꿈꾸고 있거나 차세대 저널리스트에 도전하려는 젊은 언론지망생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이상현입니다.

지난 11월 13일 및 14일, 이미 구글코리아 블로그 및 기타 매체에 소개된 바와 같이 Google NGO Academy - Digital Literacy Workshop이 구글코리아 집현전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사회 곳곳에서 아름다운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 시민단체 관계자분들과 함께 SNS 및 각종 인터넷 작업도구에대한 대화를 나누고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여러 시민단체 분들께 업무 효율성 개선에 크고 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진행된 워크샵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행사시작 전부터 참석자들의 열기로 매우 뜨거웠는데요, 아산나눔재단, 유엔세계식량계획을 비롯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여러 단체에서 오신 130여분의 시민단체 관계자분들이 구글의 집현전 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의 김일 소장님과 구글코리아와 트위터의 직원과 여러 단체들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데에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인터넷 도구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주었습니다.

김일 소장님께서는 우리 사회 전반에 아직까지 SNS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이시대 최고의 마케팅 도구로서 SNS의 파급력에 대하여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각 기업들이 SNS를 활용하여 성공한 여러 사례들을 자세히 분석하여 NGO 및 기타 단체들이 어떻게 이를 벤치마크하여 각 단체의 활동취지를 더 널리 전파하고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각각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장단점도 자세히 짚으며, 각 NGO의 특성에따라 가장 유용한 플랫폼을 선별하는 방법 또한 설명하였습니다.

구글코리아의 서본양님과 왕여경님은 구글 도구들의 직접적인 시연을 통해 인터넷 파트너인 구글 제품의 여러가지 기능들이 어떻게 각 단체들의 업무효과를 개선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여러 참석자들은 구글 문서도구(Google Docs) 등을 활용한 효율적인 협업효과에 대해 놀람을 금치 못하며 본인들의 노트북으로 소개되는 기능들을 현장에서 따라해보기도 했습니다.

트위터의 이유진님은 트위터를 활용하여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마케팅 캠페인, 모금활동 및 홍보활동 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NGO들이 트위터의 각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여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활동목표를 더 쉽게 달성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마지막 강사로 나온 YouTube의 정재훈님은 20년사이에 미디어의 트렌드가 확연하게 바뀐 점을 강조하며, YouTube가 창조한 동영상미디어 세계의 새로운 생태계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YouTube를 통해 이사회 곳곳에 숨겨진 재능을 발굴할 수 있고, YouTube가 만들어낸 미디어 산업 전반에 걸친 새로운 현상들에 대해 참석자들 시기해하기도 하면서 높은 흥미를 보였습니다.

이번 Digital Literacy Workshop은 소중한 인터넷 도구들 및 SNS의 할용법 및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만큼 참석자들의 반응 역시 매우 뜨거웠습니다. 한국컴패션의 남상수님은 “비영리단체의 업무개선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구글에 큰 감동을 받았다" 며 구글의 열정을 높이 샀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참석하고 싶다는 참가자가 있을만큼 이번 워크샵은 참석자와 주최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단체 관계자 분들과 좋은 말씀 나누어주신 초대강사분들께 다시한번 큰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음 워크샵에서는 더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상현, 구글코리아 정책팀 부장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구글 검색 시, 글자나 링크 등이 너무 작거나, 화면을 상하로 조정하지 않고는 내용 파악이 어려운 검색 결과의 페이지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러한 페이지 대부분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며, 검색 결과로 접하게 될 경우, 대부분의 모바일 사용자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바일 사용자에게 더 알맞은 정보와 편리한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모바일용 구글 검색결과에 "모바일 지원"이라는 표시가 제공됩니다.


이러한 구글 모바일용 검색의 변화는 앞으로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언어의 구글 검색 서비스에 몇 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모바일 지원"이라는 표시는 다음과 같은 항목에 적합한 결과 페이지에 보이게 됩니다. 
  • 플래시와 같은 모바일에 적합하지 않은 기능의 사용을 최소화한 페이지
  • 화면의 확대가 필요없이 내용 파악이 가능하도록 적절한 크기의 폰트를 사용한 페이지
  • 콘텐츠의 적절한 배치로 사용자가 별도의 화면 이동이 필요없는 페이지
  • 각각의 링크가 적절히 배치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링크를 불편함 없이 누를 수 있도록 구성된 페이지 
자신의 사이트가 모바일 최적화된 사이트임을 확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도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도구는 현재 영어로만 제공되고 있으며, 곧 한국어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구글 검색 결과에 이러한 변화는 사용자가 모바일 환경에서 더 나은 웹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첫 단계입니다. 이러한 모바일 최적화 관련 기준을 실제 구글 검색 알고리즘에 반영하려는 노력 또한 진행되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웹마스터 도움말 포럼을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이트가 모바일 최적화를 이루어, 모든 사용자에게 유용한 웹 환경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료이치 이마이즈미(Ryoichi Imaizumi) / 도안탐 판(Doantam Phan), 구글 모바일 서치팀


지난 11월 15일, 서울 청계천에서 구글코리아가 나무 심는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과 서울시설공단 임직원, 그리고 전국학교 나무심기 대회 우승 학교인 조선대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구글 학생의 숲’ 조성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구글 학생의 숲’은 서울시설공단이 청계천 시민의 숲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공한 청계천 철새보호구역에 만들어졌고, 메타세콰이어 등 총 1,200그루의 나무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구글 학생의 숲’은 나무 심기 게임인 트리플래닛3에서 진행된 ‘구글플레이와 함께하는 전국학교 나무심기 대회’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트리플래닛은 사용자가 스마트폰 게임으로 가상의 아기 나무를 지키면 실제로 나무를 심어주는 사회혁신기업으로, 전 세계 10개국에 72개 숲을 조성해 총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022개의 학교의 사용자 6,117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많은 나무를 지킨 조선대학교가 최종 우승하여 이날 설치된 현판에 학교의 이름을 새겼습니다. 또한, 조선대학교의 사용자들은 구글코리아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될 예정입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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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에서 구글플레이 게임을 맡고 있는 이형원입니다. 

국내 최대 게임 축제인 G-STAR가 다음 주에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합니다.
G-STAR 기간인 11월 21일(금)에 구글플레이 게임 개발자와 함께하는 ‘구글플레이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구글플레이를 총괄하는 크리스 예가 부사장이 참석하여 ‘구글플레이, 개발자와의 상생 혁신’에 대해 키노트 강연을 하며, 국내 개발사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의 대표 개발사도 함께하는 패널토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 장소와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오전 11시 ~ 오후 3시 30분
          (*이후 2시간 동안 해피아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소: 부산 벡스코(BEXCO) B2B 321호

많이 관심 부탁 드리며, 부산 G-STAR에 오신다면 구글플레이 컨퍼런스 행사장에 꼭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형원, 구글코리아 구글플레이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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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연구에 평생을 바쳐온 곤충학자이자 일명 ‘나비 박사’로 잘 알려진 석주명 박사의 탄생 106주년을 축하합니다!
석주명 박사는 1908년 평양에서 태어나 1931년대 초반부터 나비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큰 업적 중 하나는 외국학자들의 잘못된 나비 분류를 바로 잡은 것입니다. 당시 외국학자들은 조금만 다른 특징이 있으면 새로운 종의 나비라고 주장하고 한국의 나비가 총 844종이라고 과장하고 있었으나, 그는 많은 나비가 동종이명에 불과하다는 것을 밝혀내고 ‘조선산 나비 총목록(1940년)’을 통해 모두 248종이라고 바로 잡았습니다. 석박사의 이 목록은 한국인 저서로는 처음으로 영국왕립도서관에 소장됐으며, 이로써 석주명 박사는 세계적인 학자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구글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구글 로고에 살포시 앉아 막 날아갈듯 날개짓하는 나비를 감상하고, 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확인해 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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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구글플레이에 있는 다양한 유료 앱과 최신 인기 게임을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이용해 편리하게 구매하여 즐겨보세요. 또한, 인앱결제도 가능합니다(영화, 도서, 정기구독권, 하드웨어 결제는 추후 지원 예정).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는 15,000원권 / 30,000원권 / 50,000원권 / 100,000원권 / 150,000원권 총 5종이 있으며, 전국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홈플러스 점포 및 익스프레스, 365플러스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매 가능한 매장은 앞으로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 
구매하신 기프트 카드는 https://play.google.com/redeem에서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확인해 보세요.
사랑하는 친구나 가족에게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선물해 보세요. 
작성자: 구글플레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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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이상현입니다. 

구글코리아에서 곳곳에서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단체 및 네티즌 여러분들과 함께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 및 변화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인 Google NGO Academy - Digital Literacy Workshop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 관계자 및 정보기술을 활용을 통해 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주고자하는 분들께 효율적인 인터넷 사용법을 전수함으로써 IT시대 가장 소중한 자산인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을 장려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구글검색, 구글 드라이브, 달력, 유튜브, 지메일 등의 구글 서비스 및 인터넷 각종 도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여 인터넷의 가치를 확인하며, 나아가 인터넷 및 각종 온라인 도구의 활용으로 각 단체의 관리, 운영, 정보수집, 및 기타 비용절감에 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의 김일 소장님과 도서 YouTube 저자 정재훈님 그리고 구글 및 트위터의 각 분야 전문인력 등 오피니언 리더들과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교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4년 11월 13일 ~ 14일 (이틀간 동일 프로그램, 양일중 택1)
장소: 구글코리아 (역삼역 2번출구, 강남파이낸스센터 21층 약도 )
일정:


09:30 ~ 10:00
<개회사 및 행사소개>
“현대사회와 NGO: 디지털시대 발빠른 변화의 최중심에 서다”
디지털 시대의 필수 자산인 혁신의 산실, Silicon Valley로 부터 배우다
10:00 ~ 11:30
“현대사회 혁신의 아이콘: SNS”
김일 소장님과 함께하는 SNS탐사여행
11:30 ~ 12:30
“NGO업무 프로세스 혁신의 새 지평을 열다”
Google Apps와 함께하는 NGO 업무 효율화 세미나
12:30 ~ 13:30
중식 및 네트워킹
13:30 ~ 15:00
“시대변화의 중심에 선 NGO, 목소리를 높여라”
Twitter와 함께하는 NGO를 위한 SNS활용 길라잡이
15:00 ~ 16:30
“비디오, NGO가치실현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
가치공유를 위한 최고의 도구인 YouTube등의 동영상 서비스 활용법


신청방법: 참가신청서 양식에 관련 정보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 등록코드란에 GGLKRBLG1 을 반드시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측과 참석자 간의 더욱 효과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위하여 참석 인원이 제한될 예정입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가신청은 11월 12일(수) 오전 11시까지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상현, 구글코리아 정책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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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블로그를 읽어 드립니다.)

최근 미국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집에 강도가 드는 것보다 해킹을 당하는 것을 더 걱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글에서는 구글 계정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구글은 보안 시스템을 통해 악의를 가진 사용자를 차단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몇 년 동안 계정 하이재킹(hijacking)이 99% 이상 감소하였습니다.

구글에서는 대규모 하이재킹(보통 다량의 스팸 전송에 사용)에서부터 국가 지원 공격(종종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특정 집단을 공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잠재적인 위협 요소를 모니터링합니다.

이번 주 구글에서는 ‘매뉴얼 하이재킹(manual hijacking)’이라 이름 붙인 새로운 유형의 위협에 대한 연구를 발표합니다. 매뉴얼 하이재킹이란 전문 공격자들이 상당 시간을 들여 단일 피해자의 계정을 공격하는 것으로, 보통 금전적 피해를 야기합니다. 드물게 발생(매일 100만 명 사용자 당 9건)하기는 하지만 종종 큰 피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구글은 이러한 유형의 하이재커를 연구함으로써 모든 유형의 하이재킹에 대한 보호 대책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매뉴얼 하이재커는 주로 피싱을 통해 계정에 침입합니다. 사용자를 속이는 메시지를 전송하여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기타 개인 정보를 유출시키는 방식입니다. 이 연구를 위해 구글에서는 피싱 메시지와 웹사이트의 몇 가지 출처를 분석하여 하이재커가 어떻게 공격을 수행하는지, 그리고 계정에 침입한 후 어떠한 민감한 정보를 빼내려고 하는지 관찰하였습니다. 연구 결과의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간단한 방식으로 공격: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은 피싱 공격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구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부 가짜 웹사이트는 45%의 확률로 사용자를 속일 수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14%의 확률을 보여주었으며, 누가 봐도 가짜인 것을 알 수 있는 웹사이트의 경우에도 3%의 확률로 사용자를 속일 수 있었습니다. 한 명의 공격자가 수백만 개의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수치는 결코 무시할 만한 것이 아닙니다.
  • 신속, 철저한 공격: 하이재킹을 당한 계정의 약 20%는 해커가 로그인 정보를 입수한 후 30분 이내에 침입됩니다. 하이재커가 원하는 계정에 침입하고 나면 이들은 20분 이상의 시간을 들여 원래 계정 사용자가 로그인하지 못하도록 비밀번호를 바꾸고 은행 계좌 정보, 소셜 미디어 계정 등 다른 계정 상세 정보를 찾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피해자에게 스팸 메시지를 보냅니다.
  • 맞춤화된 공격: 하이재커는 피해자의 계정에서 피해자의 주소록에 있는 주소로 피싱 이메일을 전송합니다. 이메일을 받는 가족이나 친구는 그 이메일이 피해자 본인이 보낸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속을 수 있습니다. 하이재킹된 계정의 주소록에 있는 사용자의 경우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36배나 높습니다.
  • 지능화된 공격: 하이재커는 새로운 보안 강화 방법이 나올 때마다 재빨리 수법을 바꿉니다. 예를 들어 구글에서는 의심스러운 기기나 위치에서 로그인을 할 경우 본인 확인 질문(예: ‘주로 어느 도시에서 로그인하시나요?’)에 대한 답을 요구하는데, 이 방식이 사용되자마자 하이재커는 질문에 해당하는 답을 찾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구글에서는 이 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많은 계정 보안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안을 위해서는 사용자의 협조도 필요합니다.
  • 항상 조심하기: 지메일은 대다수의 스팸 및 피싱 이메일을 감지하여 차단하지만 로그인 정보나 기타 개인 정보를 묻는 메일이 있으면 항상 조심하세요. 이러한 메일을 받은 경우 절대로 답장하지 말고 구글에 신고해 주세요. 의심되는 메일을 받은 경우 (이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사용하지 말고) 직접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계정 정보를 검토하거나 업데이트하세요.
  • 계정을 최대한 빨리 복구하기: 계정이 이미 도용된 경우, 구글에서는 사용자에게 연락하여 계정 소유 확인을 받습니다. 따라서 백업 전화번호 보조 이메일 주소를 구글에 제공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계정이 도용되지 않도록 안전한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변경해 주는 것이 좋겠죠.
  • 2단계 인증 사용하기: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2단계 인증 서비스를 사용하면 모든 유형의 계정 하이재킹 공격으로부터 한층 강화된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 외에도 전화번호를 사용하여 본인임을 인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USB 기기로 로그인하는 옵션도 추가했습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어 계정 보안 페이지를 방문하여 내 백업 연락처 정보가 입력되었는지, 기타 보안 설정이 최신 상태인지 확인해 보세요.

작성자: 엘리 버즈테인(Elie Bursztein), 남용방지연구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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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정재훈입니다. 지난주 미국 실리콘밸리 소식에 이어 오늘은 뉴욕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지난 2년 간 런던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공부했으나, 올해에는 새로운 스타트업 환경을 배우기로 결정하여 뉴욕에 왔습니다.

6개 팀 중 초코페퍼는 하루라도 빨리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실리콘밸리에서 먼저 귀국하였습니다. 남은 5개 스타트업들은 뉴욕이라는 새로운 스타트업 환경을 배우기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뛰어 다녔습니다. 잘아시다시피 뉴욕은 새롭게 떠오르는 스타트업 생태계입니다. 작은 실리콘 밸리라는 의미로 “골목”을 뜻하는 단어를 붙여 실리콘 앨리(Silicon Ally)라고도 하지요. 당연히 우리들이 갖는 첫 질문은 “왜 뉴욕인가?”라는 것이었습니다. 뉴욕에 계신 분들의 대답은 “훨씬 밀집된 공간에서 무한대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리소스”였습니다. 실리콘 밸리에는 일명 geek 이라 불리우는 개발자들만 상대적으로 많은 반면, 여기 뉴욕에는 UX/UI, 마케팅, 법률, 기타 다양한 도메인 전문가(Domain Expert)들을 아무 제약없이 얼마든지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설명이였습니다. 패션, 미디어, 금융, 유통, 광고, 디자인, 헬스케어,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산업의 중심지이면서 다양한 사용자들과 인재들이 몰려있는 환경을 생각해보니 수긍이 갔습니다. 

실제로 실리콘 밸리 출신 개발자들도 많이 뉴욕으로 찾아 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뉴욕주에서도 엔지니어 양성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구글 뉴욕 오피스 빌딩안에는 코넬대학의 Jacobs-Cornell Technion Institute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만 실리콘 밸리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즈니스 모델만 좋으면 성과가 나지 않았더라도 투자를 받게 될 가능성이 있는 반면, 뉴욕에서는 실제 서비스를 시작해서 어느 정도의 사업 성과를 낸 이후에 진출해야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는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뉴욕은 인터넷 서비스의 선택이 많지 않고 인터넷 속도가 느리며, 생활비가 비싼 편이라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 불구하고 이제는 뉴욕이 보스턴을 앞서 실리콘 밸리에 이어 2위의 스타트업 생태계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합니다. 다섯 팀에게 누가 실리콘 밸리 대신 뉴욕으로 진출하겠느냐 물으니 스냅샵만 손을 들었는데요, 해외 직구 서비스를 제공하다보니 패션 중심지를 미국 본거지로 삼는데 주저함이 없는 듯 했습니다. 

Techstars NYC의 KJ Singh과의 대화

Gideon Kalischer의 발표
(뉴욕에서 RightsFlow라는 스타트업을 하다가 구글에 인수된 경험을 가짐)

뉴욕 생태계의 장점과 특이점을 설명해 놓은 Gideon의 발표 자료

Entrepreneurs Roundtable Accelerator (ERA)가 투자한 스타트업들 (# 1)
ERA 대표 Murat과의 대화 (# 2)

뉴욕에 있는 한국 스타트업들은 노리(KnowRe) 데이빗 주 공동대표와 눔(Noom) 정세주 대표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하네요. 최근 별다른 매출없이도 시리즈 B 투자까지 완성한 노리의 잠재력을 누구나 인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리는 2012년 글로벌 K-스타트업 대상을 차지한 팀인데, 불과 2년만에 엄청나게 성장했다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뉴욕에 생각보다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젊은이들이 많았습니다. GORI Startup Networking이라는 모임(리더 DJ Moon)에서도 많은 대학생, 스타트업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뉴욕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GILT의 CTO Michael Bryzek와의 만남이었습니다. 온라인 쇼핑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엔지니어가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 스타트업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엔지니어가 결정한 사항은 영업팀의 의사와 관계없이 곧바로 서비스에 반영된다고 합니다. 패션 제품이 주된 대상이다보니 뉴욕을 본거지로 삼는 것은 당연했다고 하며, 독자적으로 전문 사진 촬영팀까지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고민은 훌륭한 개발자를 확보하는 일이며, 이를 위해 자유롭고 매력적인 개발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곳 뉴욕은 교통이 복잡해서 미팅장소를 옮겨 다닐 때마다 무조건 걸었는데요, 주소만 알려주고 몇시 몇분까지 어디로 모이라고 하면 각자 헤쳐 모였습니다. 덕분에 뉴욕 맨하탄 도심 구석구석을 두 발로 걸어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어떤 서비스를 하고 누구와 파트너를 할 것인가에 따라 미국 진출 본거지를 결정할 일이며, 미국이라고 해서 더 이상 무조건 실리콘 밸리에 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고, 뉴욕 생태계 역시 문을 두드려 볼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기회로 어느 생태계이든지 훌륭한 인재가 많이 모일 수 있는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 생태계는 무엇을 내세울 수 있을지 깊게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뉴욕에도 우리 스타트업들이 많이 진출하여 점차 주목을 받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년에도 글로벌 K-스타트업 팀들이 뉴욕에 와서 네트워킹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K-스타트업 2014] 팀들의 건승을 기원하고 모든 스타트업들께 격려를 보냅니다.

작성자 : 정재훈, 선임정책자문, 구글코리아 정책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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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나무 심는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전국학교 나무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트리플래닛은 스마트폰 게임으로 가상의 아기나무를 지키면, 실제로 나무를 심어주는 '트리플래닛3' 게임을 통해 사용자들이 보내는 나무로 중국 사막,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나무를 심고 있는데요, 현재 전 세계 9개국에 62개 숲을 조성해 총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이 나무들은 매년 약 87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연간 11억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려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트리플래닛3’를 내려받고 ‘나무심기대회’ 메뉴에서 학교를 선택하면 되고, 종료일까지 가장 많은 나무를 지킨 학교가 최종 우승하게 됩니다. 대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전국의 초, 중, 고, 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우승 학교는 실제 숲 조성 시 설치되는 현판에 학교의 이름이 새겨지고, 우승 학교의 사용자들은 구글 직원과 함께 실제 숲 조성 행사에 참가하고, 구글코리아를 견학할 수 있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구글플레이에서 트리플래닛 앱을 다운받아 게임도 즐기고 환경보호에 동참해 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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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온라인 콘텐츠를 TV에서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크롬캐스트가 한국에 출시된지 어느덧 반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티빙, 호핀, 벅스, 짐리, MLB 등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앱의 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크롬캐스트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하나를 소개합니다. “뽀롱 뽀롱 뽀로로로~”, “타요 타요 개구쟁이 꼬마 버스~”. 아이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무척 익숙한 노래일 것입니다.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 타요, 똑똑박사 에디, 요리공주 루피, 치로의 모든 시즌을 즐길 수 있는 뽀로로 TV를 크롬캐스트를 통해 더 큰 TV화면에서 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소식은 오늘부터 크롬캐스트를 하이마트, 지마켓, 11번가, 옥션, 티몬에서 구입하시면 뽀로로 TV를 3개월 동안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는 무료이용권을 드립니다. 뽀로로 TV 3개월 무료이용권과 함께 증정되는 쿠폰북에는 뽀로로몰 상품구매권, 뽀로로 전화 코인 등 다양한 쿠폰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엄마, 아빠 여러분! 뽀로로나 타요를 보여달라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빼앗기지 말고 크롬캐스트를 통해 큰 TV 화면에서 아이들이 원하는 영상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엄마, 아빠는 한 줄기 빛과 같은 휴식을! 

뽀로로 함께 가정의 평화를 지키고 ‘해피 캐스팅' 하세요~

작성자: 미키김(김현유), 구글 아시아 태평양 크롬캐스트 파트너십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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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블로그를 읽어 드립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구글 캘린더 앱이 발표되었습니다. 일상 업무를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구글 캘린더가 사용자 여러분의 똑똑한 비서가 되어드립니다!

일정을 관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호텔이나 식당 예약 내용을 사용자가 직접 작성하고 나중에 변경사항이 생기면 일일이 수정해야 합니다. 주소와 전화번호도 따로 찾아서 일정에 추가해야 하고요. 더구나 휴대기기의 작은 화면으로 이 번거로운 작업을 매번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그냥 일정 관리를 관두고 싶어지기까지 합니다. 

이제 더 똑똑한 캘린더를 만나 볼 시간입니다. 얼마 전 구글의 새로운 이메일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캘린더를 소개합니다. 새로운 캘린더 앱으로 할 수 있는 작업을 몇 개만 살펴볼까요?


지메일에 포함된 일정: 이메일이 자동으로 캘린더 일정으로 변환됩니다
온라인으로 항공편을 예약하거나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거나 호텔을 예약하면 보통 날짜, 시간 등 중요 정보가 담긴 이메일을 받게 되죠? 그런데 그 모든 정보를 복사해서 캘린더에 붙여넣기하려면 얼마나 번거롭고 귀찮을까요? 새로운 캘린더 앱을 사용하면 이러한 이메일이 자동으로 캘린더 일정에 반영되어 항공편 번호나 체크인 시간이 입력됩니다. 또한 항공편이 지연되는 등의 변경사항을 이메일로 수신하는 경우 변경된 정보가 실시간으로 캘린더에 업데이트됩니다.

어시스트: 일정을 입력하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네, 물론 모든 일정이 다 이메일 받은편지함으로 오는 것은 아니죠. 때로는 여러 곳에서 전화번호, 주소, 회의 참석자 정보를 모아서 캘린더에 수작업으로 추가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시스트(Assists) 기능을 사용하면 정보를 입력할 때 캘린더에서 제목, 사람, 장소를 추천해 주며, 사용자의 입력 내용을 분석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유용한 맞춤 추천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한강공원에서 승현이와 산책’하는 일정이 자주 있는 경우 사용자가 ‘한강...”이라고 입력하면 전체 일정을 바로 추천해줍니다.


일정 보기: 일정을 한눈에 확인하고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으세요
단지 날짜와 시간이 나열된 캘린더는 재미도 없고 사용하기도 불편하겠죠. 구글 캘린더의 새로운 일정 보기 기능을 사용하면 약속 장소의 사진과 지도, 여행 목적지의 도시 경관, 그리고 저녁식사, 디저트, 요가 등 일상적인 일정이 담긴 사진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이미지는 지루한 일상에 재미를 더해줄 뿐 아니라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확인하기에도 안성맞춤이죠!


새로운 구글 캘린더는 안드로이드 4.1 이상의 기기에서 작동합니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실행하는 기기에서는 오늘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몇 주 내로 구글플레이에서 업데이트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 버전도 개발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구글 캘린더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작성자: 이안 리더(Ian Leader), 프로덕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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